넥슨컴퓨터박물관, 바람의나라 복원 그리고 공개 임박
■ 넥슨컴퓨터박물관 '바람의 나라' 복원 그리고 공개 임박
이를 위해 20년 전 작은 사무실에서 함께 바람의 나라를 개발했었던 송재경 XL 게임즈대표이사, 서민 前 넥슨 CEO, 그리고 정상원 넥슨 부사장 등 '스타 개발자'들이다시 뭉쳐 역사적인 이 게임을 복원하고 있습니다.
바람의 나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 관람객들은 무기 구입 및 도토리 채취부터 각종 퀘스트의 완수까지 그 당시 게임을 그대로체험할 수 있게 됩니다. 또한 이번 복원이 당시의 게임을 서버에 구현하는 작업인 만큼 향후에는 어디서나 자유롭게복원된 1996년 버전의 게임에 접속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.
이번 복원을 시작으로그동안 소홀히 다뤄졌던 온라인 게임의 역사들이 새롭게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!
바람의 나라는 빠르면 4월부터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. 바람의나라 복원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!